吉備津神社1 [오카야마여행] 400m에 달하는 회랑을 걸어보자. 키비츠신사(吉備津神社) 오카야마로의 여행을 결정 한 후, 오카야마와 구라시키 시내 외에 가까운 곳에 구경할 만한 곳이 없을까 하다가 우연치 않게 찾아낸 키비츠(기비츠)신사. 이 곳은 기나 긴 회랑(回廊)이 유명한 곳이라길래 기나 긴 회랑이 어떤 느낌일까 하여 여행일정에 포함하게 되었다. 일본 신사의 경우 늘 가기전에 조심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와 문제가 되는 것을 모시고 있는 신사도 있을 뿐더러 그 곳에서 괜히 어떤 잘못된 행동을 하고 와 뒤늦게 후회할 지도 모르기 때문에.. 키비츠 신사를 가기 전에도 모시고 있는 신이 무엇일지가 걱정되어 그것부터 찾아보기 시작하였지만 국내에는 크게 알려져 있지 않은 곳인지 정보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수집한 정보로는 빗추국이라는 과거의 역사속 나라에서 수호신을 모시는 곳 같.. 2011.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