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일본 교토 여행6 [교토여행] 여유로움과 고요함, 평화로움만이 공존하던 니조성(니조조) 항상 자유여행의 길잡이! 라고 우기며 윙버스만을 의지하던 우리 일행이 어쩐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니조성을 우연히 알게 되어 찾아가게 되었다. (윙버스:자유여행의 날개라 불리우는 자유여행 인터넷 무료 가이드 북) 니조성의 여행기를 시작해 본다. 니조성(일본어 발음:니조조) :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교토의 숙박소로 축성, 국보 니노마루고텐에서 대정봉환이 발표되었고 역사를 크게 움직이는 무대가 되었다. 가노 단유작 마쓰타카즈그림 외 가노파에 의한 호화로운 후스마에를 비롯하여 훌륭한 란마의 조각과 장식이 많다. 걸으면 소리가 나는 '우그이스 바리노 로카'가 유명하다. 다인고보리 엔슈가 직접 다룬 쇼인구조의 니노마루 정원은 특별 명승지이다. 필자가 찾아간 경로 : 한큐 교토본선 가와라마치 역 하차 → 5번출구에서 1.. 2009. 6. 22. [교토여행] 금각만을 보기보다 발견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는 금각사(킨카쿠지) 일본의 신사가 많아 문화재 관광(?)으로 적합하다 알려진 교토. 그 중에서 특히나 관광객에게 익숙한 신사는 금각사와 은각사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금각사와 은각사의 거리가 가깝지 않아 하루 코스에는 누구나 둘 중의 하나를 택하기를 권한다. 나와 동행인은 단순히 은보다는 금! 이라는 모토로 금각사를 방문하기로 결정. 교토의 첫 코스를 금각사로 잡고 일정을 시작하였다. 그 여행기를 풀어 놓는다. 금각사(일본어 발음:킨카쿠지) : 교토에서 가장 유명한 황금빛 절. 1397년 쇼곤 아시카사 요시미치가 노년을 보내기 위해 지은 곳으로 교토의 대표 관광지로 매년 색을 덧입힌다고 한다. 1994년에는 세계 문화유산으로도 등록 된 곳으로 정식명칭은 로쿠온지절 이라고 한다. 필자가 찾아간 경로 : 한큐 교토본선 가와라마.. 2009. 6.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