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박물관 앞, 한가로운 사슴 한마리
나라공원(사슴공원) :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 신의 사자 사슴이 뛰어노는 공원
나라하면 떠오르는 사슴. 사슴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넓은 공원이다. 공원이라고는 하지만 나라시의 꽤 넓은 면적을 현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사슴을 방목하고 있다. 동서 4km 남북 2km의 공원에 아름다운 잔디가 펼쳐져 있으며 공원내 여기저기에서는 신의 사자로 통하는 사슴이 무리지어 있다. 나라시라면 어디에서나 사슴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입장료 : 무료 (상시오픈)
관련사이트 : http://www.narakko.com/kankou/spot/narasi/index.html
가는 방법 : 긴테츠 나라역(奈良駅) 도보 15분
나라하면 떠오르는 사슴. 사슴을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넓은 공원이다. 공원이라고는 하지만 나라시의 꽤 넓은 면적을 현립공원으로 지정하고 사슴을 방목하고 있다. 동서 4km 남북 2km의 공원에 아름다운 잔디가 펼쳐져 있으며 공원내 여기저기에서는 신의 사자로 통하는 사슴이 무리지어 있다. 나라시라면 어디에서나 사슴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입장료 : 무료 (상시오픈)
관련사이트 : http://www.narakko.com/kankou/spot/narasi/index.html
가는 방법 : 긴테츠 나라역(奈良駅) 도보 15분
울타리 넘어로 보이는 사슴
정말 나라역에서 공원이다 싶은 풀밭(?)쪽으로 들어오자 울타리 넘어로부터 사슴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동물원에 침입한 느낌이었다랄까.. 무언가 낯설은 느낌.
사슴의 먹이를 팔고 있는 곳
과자가 특유의 냄새가 있기 때문인지 센베를 들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래처럼 사슴들이 꼭 따라붙고는 하였다.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과자를 달라고 조르는 듯한 모양새. 하지만 이것을 역이용해 사슴을 놀릴 경우에는 물리거나 뿔에 받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장난은 치지 말자. 아무리 초식동물이라고 해도 화가 나면 어떤 행동을 할지 모르기 때문에..
먹이를 가진 사람을 쫓아다니는 사슴
종종종- 뛰노는 사슴한마리
공원근처의 한 가게
맑고 높은 하늘
사슴 떼를 만나다!
공원을 따라가는 길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느낌으로 관광객만 많지 않다면 혼자서 여유로이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우리가 나라에 갔던 날에는 유난히 타국의 관광객이 많아서 시끌벅적 했지만 말이다.
코우후쿠지의 5층탑
코우후쿠지(興福寺) : 오층탑의 높이에서 느껴지는 역사적으로 고귀한 세계문화유산
730년 건립된 오층탑은 나라공원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여러 번의 전쟁으로 소실되어 현존하는 50.8m 높이의 탑은 1426년에 재건된 것이다. 경내에는 난엔도(南円堂)를 비롯한 많은 국보가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또한 사루사(猿澤)와 연못에서 오층탑을 바라보는 경치는 나라를 대표하는 경치라고 할 수 있다.
입장료 : 도콘도 300엔/고쿠호칸 500엔
관람시간 : 도콘도 09:00~17:00/고쿠호칸 09:00~17:00
관련사이트 : http://www.kohfukuji.com/
가는 방법 : 긴테츠 나라역(奈良駅) 도보 15분
730년 건립된 오층탑은 나라공원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여러 번의 전쟁으로 소실되어 현존하는 50.8m 높이의 탑은 1426년에 재건된 것이다. 경내에는 난엔도(南円堂)를 비롯한 많은 국보가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어 있다. 또한 사루사(猿澤)와 연못에서 오층탑을 바라보는 경치는 나라를 대표하는 경치라고 할 수 있다.
입장료 : 도콘도 300엔/고쿠호칸 500엔
관람시간 : 도콘도 09:00~17:00/고쿠호칸 09:00~17:00
관련사이트 : http://www.kohfukuji.com/
가는 방법 : 긴테츠 나라역(奈良駅) 도보 15분
똘망똘망한 사슴 한마리
코우후쿠지의 모습
코우후쿠지 앞 석탑(?)
자유로이 뛰노는 사슴과 웅장하게 서있던 옛 문화재들. 여유와 평화로움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강력추천 코스이다.
코우후쿠지 앞 사슴 한마리
공원을 거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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