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1 2PM 재범 탈퇴, 그의 진심을 이해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았다. 오늘 연예면의 뉴스가 뜨겁다. 바로 ‘짐승아이돌’로 한창 인기몰이 중이던 인기그룹 2PM의 리더 박재범의 탈퇴 소식 때문이다. 4일전부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던 재범의 데뷔전의 마이스페이스 한국비하논란은 결국 그의 탈퇴로 1차적 결론이 지어지게 되었다. 뉴스에서 접한 그의 2PM 탈퇴로의 결말은 굉장히 놀라웠다. 모든 일이 단 4일만에 종결되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옳은 선택이건 마녀사냥의 희생양이건 '자숙의 시간'을 배재한 이렇게 빠른 극단적 결론은 드문 일이기에 더욱 놀라운 사실로 다가오고 있다. 나는 그를 옹호하는 편도, 지지하는 편도 아니다. 그의 마이스페이스 글은 내가 영어에 대해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정확한 회화체로 번역할 능력이 없어 1차 오류를 범할 수 있고, 그의 팬이 아니기 때문에.. 2009.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