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1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 PPL의 신데렐라가 되지 않길 바라며.. 오랜만에 드라마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최근 방영되는 드라마를 제대로 보고 있는 것은 없다. 그 만큼 최근의 드라마들은 막장과 자극적인 소재들로 가득하고 스토리 보다는 시선만을 끄는 것에 치중하기에 더더욱 볼 만한 드라마가 없다고나 할까. 물론 그 중에 막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소위 명품 드라마라 불리는 소수의 드라마가 있으나 안타까운 점은 명품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는 시청자가 많은 지라 시청률이 낮아 조기종영 하거나 참 빛을 못 보고 막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울 따름이다. 우연히 MBC 수목드라마 신데렐라맨을 보게 되었다. 소녀시대 윤아와 권상우 주인공의 현대판 왕자와 거지의 이야기. 아직까지 논란이 되는 권상우의 발음이나 윤아의 연기력에 대해서는 두 배우 모두 참 신경쓰고 열심히 고치려 하고.. 2009. 4.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