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지방여행1 [키타큐슈여행] 체험전시가 재밌지만 특별한 매력은 없던 고쿠라성(小倉城) 최근 키타큐슈(기타큐슈)공항으로 입국하여 후쿠오카나 북큐슈지방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여행지로 주목받기 시작한 곳 중 하나가 바로 고쿠라(코쿠라)가 아닌가 싶다. 키타큐슈공항에서 어디론가 이동하고자 할 때 고쿠라에서 출발 하는 것이 다양한 차편과 열차가 있기 때문이기에 어쩔수 없이(?) 가게되는 고쿠라이기도 하다. 처음 고쿠라에 들렸을 때에는 한국 가이드북이나 여행책자에서 고쿠라와 관련된 내용이 거의 없었기에 모르고 지나쳤었지만, 2번째의 키타큐슈 여행때는 가보고자 했었는데 입장시간에 맞추지 못하여 입장하지 못한채 외관만 보고 돌아왔었고 3번째 고쿠라 방문에서야 드디어 시간이 맞아 갈 수 있게 된 고쿠라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인 고쿠라성이었기에 시간 맞춰 고쿠라성 앞에 도착했을 때에는 무언가.. 2011.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