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1 90년대 막강 4인의 신선하고 반가운 결합, M4(배기성,이세준,김원준,최재훈) 지난 일요일(3/21) 오랜만에 SBS인기가요를 처음부터 시청하였는데 무언가 낯익으면서도 신선한 그룹이 눈에 띄었다. 바로 위의 사진이 그 주인공들이다. 배기성, 김원준, 최재훈, 이세준으로 결합된 M4. 그리고 그들의 노래 '널 위한 멜로디' 이들의 결합이 신선하면서도 어색했던 것은 아마 이들의 90년대의 활동을 봤었고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이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던 가수였다는 것은 동일하겠지만 그들의 활동은 각각 미묘하게 달랐기 때문이랄까. 먼저 이들의 제일 좌측의 배기성부터 살펴보면, 가장 익숙하며 유명한 곡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골목을 헤매고 다녀도~」란 후렴구의 '내생에 봄날은'을 부른 그룹 캔(CAN)의 멤버이다. 산적(?)같은 외모덕에 마.. 2010.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