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1 한국은 언제쯤 공신력있는 음악차트를 볼 수 있을까. 연말로 가까워 질 수록 대형 가수들의 컴백이 눈에 띄고 있다. 금일 타이틀곡 음원을 선공개한 일본에서 인지도를 쌓은 후 2년만에 컴백하는 동방신기를 비롯하여, 해외 활동에 주력하였던 비, 연일 히트를 이어가는 원더걸스, 소녀시대, 휘성, 브아걸 등이 줄지어 컴백을 예고해 놓은 상태이다. 위와 같은 대형 가수들 팬들간의 가장 큰 경쟁이자 자부심은 뭐니뭐니해도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과 음반판매량, 음악 사이트들의 순위일 것이다.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기에 그곳에서의 1위가 상징적이라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한국의 음악 프로를 보다보면 지금 나오고 있는 순위의 기준이 무엇일까? 하는 의문을 품을때가 많다. 현재 국내의 음악 시장은 음반(Tape,CD)-음원(온라인스트리밍,배경.. 2008.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