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공항호텔1 [마카오여행] 공항을 마주보고 있는 최적의 위치, 골든크라운 차이나호텔 마카오의 2박 4일 여행을 계획하며 가장 고민이 됐던 부분이 바로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었다. 마카오는 다양하고 많은 호텔이 정말 다양한 가격대로 있었는데 우리는 진에어 노선을 이용해 바로 마카오로 도착하다보니 마카오 공항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2시경이라는 것이 문제였다. 새벽 2시에 호텔까지는 어떻게 찾아가지? 라는 걱정. 역시나 인터넷을 뒤져보니 그 시간에는 호텔의 셔틀도 끊기고 대중교통도 없으니 택시를 이용하라는 말 뿐이었는데, 그 시간에 진에어에서 내린 모든 관광객이 택시를 이용한다면? 그만큼 택시가 자주, 많이 오는지도 의문이자 걱정이었다. 우리의 결론은 최대한 가까운 호텔을 잡아서 첫날은 새벽에 도착하는만큼 바로 자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하자 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선택한 곳이 공항호텔이라고도 .. 201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