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013

[태국/방콕여행] 친절한 직원과 알찬 서비스, 저렴한 가격의 트루시암호텔(True Siam Hotel) 방콕 3박 5일의 여행과 함께한 숙박지는 바로 트루시암 호텔이었다. 조금은 급하고 갑작스럽게 떠나게된 여행이었던 만큼 사실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었다. 이미 항공권 개별 예약은 다 동이 난 상태였고(크리스마스가 있는 주말이었기에 더 그랬을지도..) 에어텔 패키지 중에 가장 저렴한 상품을 찾다 보니 자유투어에서 판매하는 방콕 트루시암 3박 5일 에어텔이 우리에게는 최적이었기에 이 상품으로 떠나게 되었었다. 방콕은 처음이었기에 어느 호텔이 좋은지도 모르는 상태, 검색을 통해 살펴보니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하다는 것이었다. 단점을 찾자면 지어진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택시기사들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택시 기사가 트루시암 호텔을 모른다면 시암시티 호텔의 뒷.. 2012. 1. 8.
[태국/방콕여행] 방콕의 야경이 한눈에! 적당한 가격의 우아한 Bar, 롱테이블(Long Table) 방콕 여행을 할 때 모두가 방콕 야경이 보이는 Bar를 가라! 라고 추천하였기에 방콕으로 향하는 내내 우리가 가이드북에서 찾은 것은 어느 바를 가서 어떤 야경을 봐야 잘 봤다고 만족할 수 있을까.. 였다. 이러한 고민에 빠져있던 우리의 눈에 들어온 것은 티웨이 항공 기내에 있던 책자. 그 책자 안에는 방콕에 다녀온 사람들이 자신들이 갔다온 스팟을 소개하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눈에 띄었던 곳이 바로 롱테이블이었다. "방콕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Bar"였었나.. 여튼, 시선을 사로잡은 소개 문구와 해피아워(Happy hour)라 하는 이벤트로 저녁 7시 안으로 주문을 하면 주문한 맥주나 칵테일을 한잔 더 주는 이벤트도 시행중이라 하였기에 더욱 솔깃~ 했었다지. 특히 BTS아속역 근처에는 가고 싶었던.. 2012. 1. 5.
[태국/방콕여행] 저렴하지만 서비스는 굿! 깨끗하고 친절한 마사지샵 라바나(LAVANA) 방콕에서 꼭 잊지 말고 해야할 코스로 모두가 꼽는 것이 바로 마사지일것이다. 국내에서 받는 마사지의 가격보다 반에서 많게는 1/5 가량 싸게 전통 태국마사지(타이마사지)를 본토에서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도 그러하기에 도착하여 오전에 실컷 쇼핑을 하고 오후에는 마사지를 받으러 가기로 하는데.. 대체 마사지 샵이 가이드북에 소개된 것 만해도 수두룩. 길가를 걸어도 밟히는 것이 마사지샵이니.. 어디를 가야할 지 몰라서 망설이던 우리에게 윙버스에서 발견한 라바나의 '저렴한 가격'이 눈에 팍! 꽂혔다. 라바나 Lavana : 호텔 이상의 시설과 서비스, 저렴한 가격 라바나는 2007년 초 오픈한 따끈따끈한 마사지숍입니다. 건물 한 채를 다 사용하는 넓은 매장에 들어서면, 먼저 아픈 부위와 강도를 카운셀링하.. 2012. 1. 1.